가로주택정비사업은 빈집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따르는 정비사업의 하나로 기본정비사업에 비해 사업진행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있습니다.

현재 동의률은 73퍼센트입니다.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설립하려는 경우에는 소규모주택정비법 제 23조에 따라 토지등소유자의 10분의8이상및 토지면적의 3분의2이상의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시장 군수등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 사업 시행구역 안의 공동주택은 동별 구분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은 가운데 적은 투자금액으로 투자할수 있는 물건을 찾는 문의도 늘고 있습니다.

소액으로 투자할수 있는 물건이라면 아무래도 적은평수가 해당이 됩니다.

현재 신현대 아파트의 평수는 15평,19평,22평,25평으로 4가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매물은 15평입니다.

신현대아파트는 1차와 2차 모두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중입니다.

병점역주변에 언급되고 있는 GTX-C노선과 병점역과 동탄역을 잇는 트램 그리고 병점역 복합환승 센터등 병점역 주변의 각종 호재들로 인해 신현대 아파트의 관심도 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도 성공적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길 바랍니다.

신현대아파트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연락주세요.

나의 꿈은 부동산 투자자이다.

투자자 전업주부의 삶을 택하면서 남편이 벌어오는 수입을 늘려야한다는 생각이 나를 공포로 몰아넣기도했다.

이상하리 만큼 노후가 걱정된다.

아이들에게 짐이 될까 봐도 걱정되고 노후에 돈이 없어서 빈곤한 노년생활을 맞이할까 봐 걱정되고 손주들에게 용돈도 못 주고 되레 용돈을 받아야 할 상황이 생길까 봐 걱정된다.

결혼 전 신랑에게 나는 무조건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간다는 혼자만의 선포를 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스스로 국내여행도 자제하는 중이다.

목돈을 모으고 혹은 그 달 지출이 많으면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에게 보이는 소비지출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들에게 별로 미안하지는 않다.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은 것, 예쁜 옷 사주면서 중년의 삶을 지내다가 노년에 용돈 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들에게 언제든 꿈을 펼칠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서두를 길게 이야기하는 건 그렇게 2019년, 그러고 보니 4년 전 2017년도 3월에 결혼을 하고, 한달 만에 아이가 생겨 12월에 출산을 했다.

임신기간 중에는 아는 이 하나 없는 이곳에서 소파에 앉아 먼 산만 바라보곤했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재테크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런 핑계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면허증을 따고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공부를 했다.

2019년 12월 첫 집을 계약했다.

자꾸 공부를 위한 공부만 하면 안될것 같아서 과감하게 매수를 했다.

사실 처음에 필요한 돈이 100만원 일것 같아서 이 정도는 큰 타격은 없을것 같았다.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내가 산 곳은 아산 변두리의 작은 소형 아파트 준공된 지 10년 이내 주변에 산업단지가 있어서 월세 수요가 있고, 워낙 소형이고 저렴하다 보니 투자자들이 늘 몰리는 곳이었다.

이 당시 나는 3년 정도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면서 엑셀파일에 최저가 최고가를 적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식해 보였을 텐데 어느 책에서 그렇게 하라고했기에 따라 하고 내가 산 가격이 당시에는 작은 금액이었다.

매수할때 같은 집을 두 곳의 부동산을 통해서 보았고 100만원은 협상해서 깎았다.

당시 부동산에 매수자, 매도자, 전세입자 등으로 방문도 해보았다.

바로 앞 인근 아파트 부동산에도 가보았다.

그러나 워낙 오래되어서 바로 앞 내가 산 아파트를 택한것 이었다.

당시 매수가는 5100 전세 세팅 5000으로 진행하려고했으나 전세입자 두분 정도가 그렇게 하는 걸 원치 않았다.

자기 돈으로 투자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다.

나의 원래 계획은 월세 투자였지만, 자본금이 적게 드니 전세로 가려고했는데 생각해 보면 소형 아파트라 시세차익보다는 수익형이 맞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결국 주다대를 받고, 집에 있는 돈을 모으고 보험약관대출까지 받았던것 같다.

그렇게 월세 세팅을 했다.

300 30 당시 이자 원금이 12만원 정도 되었는데, 나머지 18만원이 나의 순수입이었다.

기뻤다.

정말 이렇게 돈이 생기는구나! 18만원에 2만원을 붙여서 매달 20만원의 적금을 하나 부었다.

여기서 하나! 월세가 밀리면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연락해야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낼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도 되고, 그 뒤 해결책도 찾을수 있다.

정말 고맙게도 대출 자서 하는 날 월세입자가 구해졌고 그분은 한번 월세를 밀려서 문자를 드렸더니, 깜빡했다고 하시면서 바로 입금을 해주셨고 혹시나 앞으로도 밀리면 연락 달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 뒤로는 밀리는 법이 없으셨다.

정말 좋은 분을 만난 것이다.을 선물로 드렸던것 같다.

그렇게 월세도 잘 내던 분들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내가 사는 동네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청약 받았으니 10퍼센트를 납부해야한다.

당시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청약 받은 지 1년이 채 안돼서 또 다른 집을 분양받았던 것이다.

당시 이곳은 전국적으로 아파트는 상승기였다.

나는 앞으로 닥쳐올 공급폭탄은 생각 못하고 그저 청약 당첨에 취해있었다.

당시 살던 분에게 혹시 매수 의사를 여쭤보았고, 그분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겠다고 하셨다.

감사하게도 계약기간이 다 안되었지만 새로운 집을 찾아서 이사를 가주셨고, 나는 무난하게 전세입자를 구할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이 집은 나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잘 풀렸다.

그런데 올해 12월, 전세입자가 주변 새 아파트 분양을 받아 퇴거를 해야했고, 나는 그 전세금을 돌려줘야했다.

혼자서 부업 공부다, 나의 미래를 고민하던 찰나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 시기와 전세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온 거다.

내가 분양받았을 당시 그 상승장이던 시장은 지금은 공급폭탄과 고금리 모두 다 매도하기 힘든 시기라 입을 모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첫 집은 나에게 마지막까지 행운을 주었다.

매도했다.

나의 1호기를 매도 시 부동산 꿀팁! 마음은 아프지만, 정말 팔 생각이라면 최저가로 내놓기 아파트 검색해서 가장 물건이 많은 부동산에 내놓기 그리고 그 이후부터 물건이 많은 부동산부터 순차적으로 내놓기 – 나는 사실 두 곳만 내놓았다.

세입자가 살고 있다면 집 깨끗하게 보여줄수 있도록 부탁하기 내가 하면서 아쉬웠던 점. 혹 나중에 매도 시 해볼 꿀 팁! 굳이 전화하지 않고 부동산 20~30군데에 문자로 돌리기 부동산 사장님들은 단독 물건을 좋아하신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곳에 내놓기 길을 쓰다 보니 길어졌네 앞으로도 차근차근 내가 하는 재테크 성공담 실수담을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물론, 때로는 실수도 실패도 하겠지만, 아무것도 안 할수는 없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는 1월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을 치러야 하는 정말 큰 산이있다.

잘 해결하고 그 후기도 적어보도록 하려한다.

같이보면 좋은 글~ 아파트 갭투자 주의사항 살펴보기 재테크 세계에서 아파트 갭투자란 전세금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매입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시세와 전세가의 차액이 적은 매물을 선별하여 이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인데요.

초기 투자금을 비교적 적게 마련 해도 시장에 뛰어들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뚜렷한 방법임은 명심하셔야 하는데요.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방식이 인기를 얻은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2010년 이전에는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큰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유동 자금이 풍부해지고 부동산 규제가 산발적으로 발표되며 집값이 꿈틀거리며,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레버리지 이자율이 무척 낮았다는 점도 부담을 줄여줬던 포인트였지요.

이어서 아파트 갭투자의 장단점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이익의 경우, 자금의 총량 대비 커다란 시세차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소액의 갭으로 여러 채를 매입한다면 계란을 바구니에 나눠 담듯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지요.

공시지가 1억 미만이라면 재산세 납부 측면에서도 유리함을 가져가고요.

아무래도 값이 싼 만큼 현금화가 유리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리스크를 명심해야 합니다.

가장 큰 위험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보증금에 크게 의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를 반환할 수단이 사실상 없습니다.

여러 채를 소유했다면 위험도 더욱 커집니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서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도덕적인 문제도 됩니다.

카테고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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