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읽기 방법 중 하나도 아래와 같이 나와있었는데, 원본 찾아보기와 스스로 해석해보는것 꼭 비판적 읽기가 아니더라도 어떤 공부에서든지 추천하는 방법인것 같다.
예측을 담은 책 읽는 방법 저자가 활용한 자료의 출처를 확인하고 원본을 찾아본다.
자료를 스스로 해석해보고 저자의 시각과 비교한다.
저자의 타깃 독자를 확인한다.
다른 애널리스트의 의견과 비교 해본다.
경매, 상가, 학군, 청약, 교통망,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데, 나는 경매나 이런건 사실 잘 눈에 안들어왔고, 본가 앞에 생기는 지하철 노선 때문에 교통망과, 재개발이 예정되어있는 할아버지 댁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서 관련 책 저장저장! 부동산 뿐만 아니라 세금, 금리, 연금에 대해서도 간단히 짚어 주는데 여기에서 추천해준 책들 다 읽으면 경제 똑똑이가 될수 있을것 같다.
7장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몇사람의 성공기가 나와있는데 나도 나중에 이 사람들 처럼 이런 내용을 블로그에 쓸 날이 올수 있기를! 부동산에 대해 말하지만 재테크를 시작한 나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줬다.
아래는 내가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문구다.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기준을 알아가는 것이 부동산 공부이다.
강남에 집을 사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해도 공부는 우리 동네부터 시작해야한다.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 활용한 기준을 다른 지역에 적용해도 대체로 맞아 떨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비슷한 기준으로 집을 고르기 때문이다.세상에는 배워야할 것, 관심가져야할 것들이 참 많다.
배우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사람이 더 크게 성장할수 있다.누군가 강력히 성공한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루틴을 만들고 성과가 나올 때까지 꾸준히 노력하기만 해라 내가 거주할 지역에 수입에 비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내집을 마련할수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결정하라고 말합니다.
오늘 조금 내려도 길게 보면 우상향이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시기를 누구도 미리 알수없으며,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상승기에는 더더욱 집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배우자가 반대해요라는 말로 포기했다는 건 자신도 확신이 없었다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배우자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확신이 없었음을 원망해야 합니다.
반대하는 배우자를 설등할수 있을 만큼 더 공부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시작도 하기 전에 염려와 걱정에 설득당해서 보기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도록 설득할수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책이지만 부동산 전반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재테크에 임하는 마음가짐, 절세, 금리등 경제에 대하 기본적인 설명도 있어서 나같은 재린이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다.
이 책을 읽고나니 경제 관련 해서 읽고 싶은 책이 정말 많이 생겼고, 올해 더 열심히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 만큼, 추천도서 열심히 읽어서 이제는 경제관념이 꽉 잡힌 똘똘한 내가 되고 싶다!
미니멀을 사랑하고 집에서 온라인사업과 무인상점을 운영하는 프로N잡러 블루밍입니다.
반가워요! 20대부터 물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줄어가면서 저축을 늘리게 되었고 씨드머니를 모으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0대가 되어서 나이가 들면서 지출이 늘어감에 따라 소득을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지금은 본업 외에 두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경매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으로 100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경매 기초 강의를 들은 후에 첫 오프라인 수업 행크 팔콘선생님의 실전경매 첫 수업을 오늘 듣게 되었답니다.
팔콘쌤의 수업은 경매 실전반으로 경매 초보에서 실전 투자자로 거듭날수 있는 강의랍니다.
낙찰받는 방법부터 임대및 매매까지 실제 수익낼수 있는 모든 노하루를 공개해주신다고 해서 행크 게시판에 공지를 본후 바로 신청을 넣었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에 들어서 좋은 기회를 잡게 되었답니다.
저는 경매 기초와 아파트 반을 들었는데 올해 정신없는 중에 들어서 사실 복습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바로 실전으로 강의를 듣게 되 두려움반 그리고 설레임 반이였어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들으려니 두려움도 많이 들었지만 되려 오프라인 강의로 더 힘을 얻어 열심히 한 발 나아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전은 정말 막연하고 또 막연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건지 방향성도 다시 잡아가면서 올해를 마무리 하고 싶었답니다.
팔콘쌤의 강의는 11월 4일 토요일 아침 10시 부천 상록 그린힐에서 진행되었어요.
상록그린힐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37 저는 거리가 꽤 멀어서 자차를 끌고 이동을 했는데 다행히 주차를 2시간 정도 넣어 주시더라구요.
주차비가 추가로 6500원정도 나왔어요.
6층에 있는 그린힐 강의실로 들어가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좌석을 꽉 채우고 있더라구요.
와우 저는 중간에서 뒷쪽에 살며시 앉았어요.
분위기 파악중 다들 경매 고수일것 같은 이 기분 뭐지 들어가는 입구에서 제본된 책을 주셨는데 너무나 친절하게도 쵸코파이와 음료까지 3년 안에 15억 그리고 50세에 128억 부자를꿈꾸는 꿈꾸는 부자 언니 저의 닉네임도 받은 후에 수업에 임했어요.
제 닉네임을 보니 다시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강의를 듣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부동산에 좀 소원해지는 시기였거든요.
지식은 많이 부족하지만 행동 하면 꿈꾸는부자언니로 부동산 실전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어요.
경매실전반 파이팅 팔콘 강사 알아가기 강의실을 가득매운 강의실전반 저 멀리 길쭉하니 멋쟁이 팔콘쌤이 등장 와 항상 영상으로만 봤는데 실물이 훨씬~ 더 멋지시더라구요.
파이팅팔콘쌤은 경매 실전반과 공매 투자반 강사이시고 행복재테크 카페 칼럼니스트랍니다.
법인도 3개 운영하고 계시며 예전에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으시는 땅에 붙어있는 부동산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대한항공 기장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기다랗고 멋지셨어요.
그리고 팔콘쌤의 또 다른 업적 경매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입니다.
팔콘쌤을 항상 유튜브나 칼럼에서 많이 접해서 익숙하기도 하면서 강의가 궁굼해 오늘 듣게 되었는데 정말 유머러스하고 핵심을 짚어 주시는 포인트를 잘알고 계신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해주신 강의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문구 고속도로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중요 이 한 문장에 제 마음을 다시 두근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었답니다.
결국은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우리가 운전면허를 따고 연습하고 그 과정들보다는 당장 차를 끌고 실전에 돌입해 고속도로를 타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가는 기동력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결국 그 기동력은 실전! 실전을 실천하는 용기 그리고 현재 부동산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까지 지금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짚어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나 힘이 되는 강의였던것 같답니다.
생각의 발상과 전환! 앞으로 파이팅팔콘님의 수업은 꼭 들어보려고 합니다.
경매실전반 몰입하기 재미있는 팔콘쌤의 자기소개를 마친후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강의의 주제는 어떤 경매를 받아야 하는지 10가지를 정리하셔서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예상 낙찰가격과 실거래 가격이 차이나는 곳 무조건 싸게 살수 있는 경매를 받는 것이 승산이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국 시세보다 싸게 받으려면 물건이 지속적으로 또는 많이 나오거나 임장을 막상 가보니 좋은 포인트가 있거나 감정평가를 오래전에 해서 시세와 차이가 큰 등등등의 경매를 선택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수업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거의 매 분 매 초마다 웃었던것 같아요.
긴 시간 동안 한시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내용이 너무 핵심적인 부분을 콕콕찝어 주셔서 책만 쓱 봐도 팔콘쌤의 모든 노하우를 가져갈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했어요.
특히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싶어 하는 에너지가 뿜뿜하시는 모습에서 신뢰와 정성을 많이 느꼈어요.
중간에 10분씩 휴식을 취하면서 많은 양의 내용들을 공부했는데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실전 내용이였답니다.
저는 아직 경매 권리분석도 잘 못해서 아무래도 이번주에 공부를 좀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공부 공부 또 공부 그리고 긴 시간 동안 강의를 들어서 배고플 수강생들에게 샌드위치까지 준비해주신 모습에 또 감동 정말 덕분에 꼬르륵~소리 나지 않고 무사히 강의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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